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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모음
“복잡한 경제 이론을 한 장의 그래프로 풀어내, 눈으로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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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제학그래프] 7. 수요의 결정요인
수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있고, 그밖에 소득, 다른 재화와의 관계, 미래에 대한 예상, 소비자의 선호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가격이 변하면 수요곡선상의 이동(수요량의 이동), 가격 이외의 요인이 변하면 수요곡선 자체의 이동(수요의 이동)이라 한다. 처음에는 상당히 헷갈릴 수 있는데, 기준만 명확히 세우면 된다.일단 가격이다. 일반적으로 수요는 가격에 대해 반비례하기에,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즉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은 감소하며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은 증가한다. 왼쪽 그래프와 같이 A, B점 간의 이동이 수요곡선상의 이동(수요량의 이동)에 해당한다. 가격이 P1 수준일 때 수요량은 Q1이지만, 가격이 P2로 하락함에 따라 수요량은 Q2로 감소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수요곡선 해석 시 수요‘량’과 수요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가격이 변함에 따라 변하는 것은 (수요가 아닌) 수요량이다.다음으로 가격 이외의 요인
관리자
2024.12.25 17:02:36
6
[경제학그래프] 6. 개별수요곡선과 시장수요곡선
지금 여러분은 빵을 사서 먹으려고 한다. 현재 빵 가격은 개당 1,000원이다. 이때 빵을 1개만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2개를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비싸다고 생각해 아예 사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각각의 수요를 나타낸 수요곡선이 개별수요곡선individual demand curve이다. 한편 모든 사람들, 즉 모든 소비자가 사고자 하는 수요량을 나타낸 수요곡선이 시장수요곡선market demand curve이다. 이해와 해석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몇 가지 주의점만 언급하겠다. 1. 개별수요곡선을 합할 때는 해당 가격 수준에서의 수량을 합하는 것이지, 해당 수량 수준에서의 가격을 합하는 게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여기서는 그래프로 나타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수요함수가 주어지면 자칫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별수요함수가 Q=100-P이고 현재 10명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시장수요함수는 10Q=1,000-10P가 된다. 여기
관리자
2024.12.14 09:39:17
5
[경제학그래프] 5. 수요곡선
수요곡선은 개별소비자들이 각각의 가격 수준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량을 나타낸다. 경제학 전반을 관통한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중요한 그래프인데, 먼저 두 축부터 보자. 세로축에 가격이, 가로축에 수량이 나와 있다. 즉 가격과 수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냈는데, 꼭 이런 건 아니다. 소득과 수량이라든지 X재와 Y재의 수량 등 두 축에 다른 변수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경제학의 수요·공급 그래프라고 하면 세로축에 가격이, 가로축에는 수량이 온다. 이때 가격은 Price의 P를, 수량은 Quantity의 Q를 따서 쓴다.이제 그래프를 해석할 차례다. 앞서 잠깐 설명했듯이 경제학에서는 가로-세로가 아닌, 세로-가로로 접근한다. (대표적으로 수요·공급 그래프가 그렇다) 따라서 여기서도 세로축부터 보는데, 가격이 오르면 점차 수요량이 감소하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이 증가한다. 이를 가리켜 수요의 법칙이라고 한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수요곡선이라
관리자
2024.10.31 19:53:38
4
[경제학그래프] 4. 생산가능곡선의 이동
그래프를 보면 두 축에 Good X, Good Y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Good은 ‘좋다’라는 뜻이 아니고, 일반적인 상품을 가리킨다. 따라서 기존에 해석한 것과 마찬가지로 X재, Y재로 이해하면 된다. 두 그래프의 차이는 왼쪽 그래프의 경우 생산가능곡선이 바깥쪽으로 그려졌고(PPC → PPC1), 오른쪽 그래프는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가 변하였다(PPC → PPC1). 참고로 위와 같이 동일한 그래프가 이동할 경우에는 숫자를 뒤에 붙인다. 예를 들어 PPC, PPC1이 있다면 암묵적으로 PPC에서 PPC1로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된다.다시 돌아가서, 왼쪽 그래프와 같은 경우를 가리켜 생산가능곡선이 ‘확장(확대)되었다’ 또는 ‘바깥쪽으로 이동하였다’고 읽는다. 만약 생산가능곡선이 안쪽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그 반대로 ‘축소됐다’ ‘안쪽으로 이동하였다’고 읽으면 된다.) 이를 가지고 ‘생산가능곡선이 커졌다’와 같이 엉뚱하게 읽는 일이 없어야 한다. 반대로 오른쪽은 ‘생산가능곡선의 X재
관리자
2024.10.27 13:24:41
3
[경제학그래프] 3. 생산가능곡선의 내부와 외부
이번에는 생산가능곡선의 내부와 외부, 즉 내부의 한 점과 외부의 한 점을 비교해 볼 것이다. 먼저 다음의 질문에 답해보자. 생산가능곡선에서 한 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그동안 생산요소를 투입하느니, 기울기가 어쩌니 이런저런 설명을 했으나, 결국 생산가능곡선은 생산량을 이어서 곡선으로 표시했을 뿐이다. 즉 생산가능곡선의 한 점은 생산량을 뜻한다.그럼 위 그래프에서 A, B, C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자. A는 ‘생산가능곡선 내부의 한 점’ B는 ‘생산가능곡선상의 한 점’ C는 ‘생산가능곡선 외부의 한 점’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A와 같이 생산가능곡선 내부의 점은 무수히 많을 것이며, B 역시 곡선을 따라 무수히 많은 점이 존재한다. C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B의 경우 ‘곡선 위의 한 점’이라고도 하지만 ‘곡선상의 한 점’이라는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을 권한다.)A는 B에 비해 X재와 Y재의 생산량이 적다. 즉 주어진 생산요소를 가지고 B만큼 생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자
2024.10.23 17:28:06
2
[경제학그래프] 2.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
생산가능곡선의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번엔 기울기를 알아볼 차례다. 두 그래프가 등장하였는데, 우선 주어진 생산요소(자원)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X재 1단위를 더 생산하려면 Y재 생산에 쓰이는 자원을 가져와야 한다. 따라서 생산가능곡선은 반드시 우하향한다. 즉 기울기는 음(-)의 값을 갖는다. 이를 가리켜 자원의 희소성을 반영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단, 우하향한다고 해서 기울기마저 같은 건 아니다. 먼저 왼쪽 그래프를 보면 X재를 1단위 더 생산함에 따라 포기해야 하는 Y재의 양이 점차 커짐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회비용이 체증한다고 표현한다. 원리는 이렇다. 처음에는 Y재만 생산하다가 X재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니, X재 생산을 좀 늘린다고 해서 Y재 생산에 별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Y재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X재 생산을 늘리다 보면 Y재 생산에 적합한 자원까지 X재 생산에 투입해야 한다.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Y재가 커지는, 즉 기울기가
관리자
2024.10.13 13:45:28
1
[경제학그래프] 1. 생산가능곡선
※ 경제학에서 다루는 그래프만 선별해서 포스팅합니다. 난이도는 꽤 높은, 그러니까 복잡한 그래프까지 모두 다룰 계획이고요.^^; 그만큼 설명을 최대한 상세히 덧붙일 예정입니다. 경제학 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수험생이 최초로 접할 경제 그래프가 아닐까 생각한다. 생산가능곡선은 production possibilities curve, 글자 그대로 생산이 가능한(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양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영어가 등장했는데 “굳이 영어까지 알 필요 있나, 그냥 ‘생산가능곡선’만 읽고 가야겠다.” 하는 건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학습할 때는 ‘PPC의 특징, PPC의 이동’ 이런 식으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일단 그래프 모양부터 알아보자. 우리가 원점이라고 부르는 O 지점이 있고, 두 축이 있다. 두 축은 그냥 가로축, 세로축으로 부르면 된다. 여기서는 X, Y가 주어졌기에 각각 X축, Y축이라고 한다. 또 중요한 것이, 지금 가로축과 세로축, 그러니까
관리자
2024.10.12 10:57: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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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제학그래프] 7. 수요의 결정요인
수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있고, 그밖에 소득, 다른 재화와의 관계, 미래에 대한 예상, 소비자의 선호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가격이 변하면 수요곡선상의 이동(수요량의 이동), 가격 이외의 요인이 변하면 수요곡선 자체의 이동(수요의 이동)이라 한다. 처음에는 상당히 헷갈릴 수 있는데, 기준만 명확히 세우면 된다.일단 가격이다. 일반적으로 수요는 가격에 대해 반비례하기에,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즉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은 감소하며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은 증가한다. 왼쪽 그래프와 같이 A, B점 간의 이동이 수요곡선상의 이동(수요량의 이동)에 해당한다. 가격이 P1 수준일 때 수요량은 Q1이지만, 가격이 P2로 하락함에 따라 수요량은 Q2로 감소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수요곡선 해석 시 수요‘량’과 수요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가격이 변함에 따라 변하는 것은 (수요가 아닌) 수요량이다.다음으로 가격 이외의 요인
관리자(admin)
2024.12.25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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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6. 개별수요곡선과 시장수요곡선
지금 여러분은 빵을 사서 먹으려고 한다. 현재 빵 가격은 개당 1,000원이다. 이때 빵을 1개만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2개를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비싸다고 생각해 아예 사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각각의 수요를 나타낸 수요곡선이 개별수요곡선individual demand curve이다. 한편 모든 사람들, 즉 모든 소비자가 사고자 하는 수요량을 나타낸 수요곡선이 시장수요곡선market demand curve이다. 이해와 해석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몇 가지 주의점만 언급하겠다. 1. 개별수요곡선을 합할 때는 해당 가격 수준에서의 수량을 합하는 것이지, 해당 수량 수준에서의 가격을 합하는 게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여기서는 그래프로 나타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수요함수가 주어지면 자칫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별수요함수가 Q=100-P이고 현재 10명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시장수요함수는 10Q=1,000-10P가 된다. 여기
관리자(admin)
2024.12.14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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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5. 수요곡선
수요곡선은 개별소비자들이 각각의 가격 수준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량을 나타낸다. 경제학 전반을 관통한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중요한 그래프인데, 먼저 두 축부터 보자. 세로축에 가격이, 가로축에 수량이 나와 있다. 즉 가격과 수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냈는데, 꼭 이런 건 아니다. 소득과 수량이라든지 X재와 Y재의 수량 등 두 축에 다른 변수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경제학의 수요·공급 그래프라고 하면 세로축에 가격이, 가로축에는 수량이 온다. 이때 가격은 Price의 P를, 수량은 Quantity의 Q를 따서 쓴다.이제 그래프를 해석할 차례다. 앞서 잠깐 설명했듯이 경제학에서는 가로-세로가 아닌, 세로-가로로 접근한다. (대표적으로 수요·공급 그래프가 그렇다) 따라서 여기서도 세로축부터 보는데, 가격이 오르면 점차 수요량이 감소하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이 증가한다. 이를 가리켜 수요의 법칙이라고 한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수요곡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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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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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4. 생산가능곡선의 이동
그래프를 보면 두 축에 Good X, Good Y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Good은 ‘좋다’라는 뜻이 아니고, 일반적인 상품을 가리킨다. 따라서 기존에 해석한 것과 마찬가지로 X재, Y재로 이해하면 된다. 두 그래프의 차이는 왼쪽 그래프의 경우 생산가능곡선이 바깥쪽으로 그려졌고(PPC → PPC1), 오른쪽 그래프는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가 변하였다(PPC → PPC1). 참고로 위와 같이 동일한 그래프가 이동할 경우에는 숫자를 뒤에 붙인다. 예를 들어 PPC, PPC1이 있다면 암묵적으로 PPC에서 PPC1로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된다.다시 돌아가서, 왼쪽 그래프와 같은 경우를 가리켜 생산가능곡선이 ‘확장(확대)되었다’ 또는 ‘바깥쪽으로 이동하였다’고 읽는다. 만약 생산가능곡선이 안쪽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그 반대로 ‘축소됐다’ ‘안쪽으로 이동하였다’고 읽으면 된다.) 이를 가지고 ‘생산가능곡선이 커졌다’와 같이 엉뚱하게 읽는 일이 없어야 한다. 반대로 오른쪽은 ‘생산가능곡선의 X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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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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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3. 생산가능곡선의 내부와 외부
이번에는 생산가능곡선의 내부와 외부, 즉 내부의 한 점과 외부의 한 점을 비교해 볼 것이다. 먼저 다음의 질문에 답해보자. 생산가능곡선에서 한 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그동안 생산요소를 투입하느니, 기울기가 어쩌니 이런저런 설명을 했으나, 결국 생산가능곡선은 생산량을 이어서 곡선으로 표시했을 뿐이다. 즉 생산가능곡선의 한 점은 생산량을 뜻한다.그럼 위 그래프에서 A, B, C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자. A는 ‘생산가능곡선 내부의 한 점’ B는 ‘생산가능곡선상의 한 점’ C는 ‘생산가능곡선 외부의 한 점’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A와 같이 생산가능곡선 내부의 점은 무수히 많을 것이며, B 역시 곡선을 따라 무수히 많은 점이 존재한다. C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B의 경우 ‘곡선 위의 한 점’이라고도 하지만 ‘곡선상의 한 점’이라는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을 권한다.)A는 B에 비해 X재와 Y재의 생산량이 적다. 즉 주어진 생산요소를 가지고 B만큼 생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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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7: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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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2.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
생산가능곡선의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번엔 기울기를 알아볼 차례다. 두 그래프가 등장하였는데, 우선 주어진 생산요소(자원)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X재 1단위를 더 생산하려면 Y재 생산에 쓰이는 자원을 가져와야 한다. 따라서 생산가능곡선은 반드시 우하향한다. 즉 기울기는 음(-)의 값을 갖는다. 이를 가리켜 자원의 희소성을 반영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단, 우하향한다고 해서 기울기마저 같은 건 아니다. 먼저 왼쪽 그래프를 보면 X재를 1단위 더 생산함에 따라 포기해야 하는 Y재의 양이 점차 커짐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회비용이 체증한다고 표현한다. 원리는 이렇다. 처음에는 Y재만 생산하다가 X재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니, X재 생산을 좀 늘린다고 해서 Y재 생산에 별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Y재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X재 생산을 늘리다 보면 Y재 생산에 적합한 자원까지 X재 생산에 투입해야 한다.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Y재가 커지는, 즉 기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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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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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그래프] 1. 생산가능곡선
※ 경제학에서 다루는 그래프만 선별해서 포스팅합니다. 난이도는 꽤 높은, 그러니까 복잡한 그래프까지 모두 다룰 계획이고요.^^; 그만큼 설명을 최대한 상세히 덧붙일 예정입니다. 경제학 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수험생이 최초로 접할 경제 그래프가 아닐까 생각한다. 생산가능곡선은 production possibilities curve, 글자 그대로 생산이 가능한(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양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영어가 등장했는데 “굳이 영어까지 알 필요 있나, 그냥 ‘생산가능곡선’만 읽고 가야겠다.” 하는 건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학습할 때는 ‘PPC의 특징, PPC의 이동’ 이런 식으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일단 그래프 모양부터 알아보자. 우리가 원점이라고 부르는 O 지점이 있고, 두 축이 있다. 두 축은 그냥 가로축, 세로축으로 부르면 된다. 여기서는 X, Y가 주어졌기에 각각 X축, Y축이라고 한다. 또 중요한 것이, 지금 가로축과 세로축,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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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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