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하스

 

르네 하스
-Arm 수장 르네 하스, AGI CPU로 AI 패권 정조준-

인물 개요
• 이름: 르네 하스 (Rene Haas)
• 출생: 1962년
• 국적: 미국
• 학력: 미국 클락슨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경력:
– 엔비디아(NVIDIA) 부사장 역임
– 2013년 Arm 합류
– 2022년 2월 ~ 현재 Arm Holdings 최고경영자(CEO)

르네 하스는 글로벌 그래픽처리장치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실리콘밸리 내핵심적인 경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2013년 영국의 세계 적인 반도체 설계 기업 Arm에 합류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2017년 Arm의 핵심 부서인 IP 프로덕트 그룹(IPG) 사장으로 임명된 하스는 인프라, 오토모티브 등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 투자를 대폭 늘렸고, 업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두루 인정받아 2022년, 위기에 처해 있던 Arm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전격 발탁됐다.

혹독한 체질 개선과 역사적인 나스닥 상장 주도

하스 CEO가 취임할 당시 Arm은 엔비디아로의 초대형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심각한 경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특유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 시장의 강자라는 타이틀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초거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발 빠르게 확장했다. 그 결과 2023년 하반기, 전 세계적인 투자 빙하기를 뚫고 Arm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의 철저한 지휘 아래 Arm은 단순하게 설계 도면을 라이선스하는 전통적 모델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체 AI 프로세서 설계를 전위에서 주도하는 핵심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역대 최고 실적 달성과 ‘AGI CPU’ 양산 승부수

르네 하스 CEO의 광폭 행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뒤흔드는 태풍의 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달(5월) 초, 그는 주요 외신 인터뷰를 통해 “4분기 실적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하며 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시장의 보수적인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맞춤형 AI 칩설계가 회사의 새로운 중장기적 성장 동력임을 명확한 수치로 증명해 냈다. 기세를 몰아 이달초에는 데이터센 터용 ‘AGI(범용 인공지능) CPU’ 양산 계획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발표하며 또 한 번 업계를 긴장시켰다. 하스 CEO는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에이전틱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용 CPU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폭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다가오는 AI 시대의 진정한 승부처는 단일 GPU를 넘어 이를 강력 하게 뒷받침할 고성능 CPU에 달려 있다”며 Arm 아키텍 처가 미래 컴퓨팅의 표준이 될 것임을 천명했다.

소프트뱅크 내 입지 격상과 글로벌 리스크 관리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스 CEO는 모기업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해외 반도체, AI, 첨단 로보틱스 사업 등 미래 핵심 비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사활을 건 거대한 ‘AI 혁명’ 비전에서 르네 하스가 가장 핵심 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로 기능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중국 신흥 AI 기업의 무서운 부상과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이라는 복잡한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그는 냉철한 산업 통찰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

[기업] 데브디

데브디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로 1인 가구 주거 혁신-

기업 개요
• 법인명: 주식회사 데브디(DevD)
• 설립일: 2022년 4월
• 대표: 김기태
• 사업분야: 프롭핀테크(1인 가구 주거 결제 및 관리 솔루 션, AI 이사 도우미)
• 상장 여부: 비상장

주식회사 데브디(DevD)는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결제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롭핀테크(PropFintech)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 스마트한 주거 이전을 돕는 인공지능 이사 도우미 솔루션인 ‘집업(ZIPUP)’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집업은 단순한 포장이사 매칭을 넘어 이사, 집수리, 청소, 계약 등 주거지 이동 시 발생하는 복잡한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데브디는 이를 통해 1인 가구 및 청년 층의 주거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프롭테크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데브디는 주거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집업페이(ZIPUP Pay)’를 공식 출시 했다. 집업페이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 플랫 폼이다. 사용자가 플랫폼에 임대차계약서를 업로드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데브디의 자체 보안 검증 시스템이 계약 내용을 확인한 후 집주인에게 현금으로 송금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솔루션은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월세에 대한 현금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업계 최저 수준인 2.3%의 수수료와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국내 월세 시장 규모는 연간 약 36조 원에 달하지 만, 카드 결제 비율은 여전히 1% 미만에 머물러 있다. 데브디는 이러한 아날로그 임대료 결제 관행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데브디의 혁신성은 다양한 성과로 입증되었다. 집업페이는 출시 5개월 만에 월평균 거래액이 150% 이상 증가하며 누적 거래액 150억 원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 역시 4만 명을 넘어섰다. 공공 부문 에서도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고, 국제 표준 품질관리 및 정보보호 체계인증을 동시 획득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입증했다.

성장은 공격적인 파트너십과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에 선정되어 개방형 협력을 진행 중이며, 하나은행, 하나카드, BNK경남은행 등 제1금융권 주요 금융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KT멤버십과의 제휴로 통신사 할인을 접목 하고, 제온스와 손잡고 임대관리 플랫폼으로 진출하는등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자금 조달 역시 성공적 이다. 엔젤투자를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의 시드 투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에 이어 최근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 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검증받았다.

최근 데브디는 단순 결제 솔루션을 넘어 종합 주거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꾀하고 있다. 이사 플래너, 전세 안전 리포트, 세무 지원 서비스 등을 플랫폼에 통합하며 사용자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서비스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향후 데브디는 국내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 다국적 거주자, 프리랜서를 위한 국가별 결제 통합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외연 확장 전략은 데브디의 기업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월세 납부라는 전통적 시장을 핀테크 혁신으로 개척하는 데브디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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